일본 게임 개발사 캡콤이 만우절을 맞아 퍼즐게임 ‘네코드롭’을 공개했다.
1일 캠콤 공식 홈페이지에 퍼즐 게임 ‘네코드롭 캣 프렌드 네이션’(NECO DROP CAT FRIENDS NATION 이하, ‘네코드롭’)이 공개됐다. ‘네코드롭’은 모바일과 PC를 모두 지원하며, 해당 웹사이트 주소에서 언어 및 모드를 선택하면 즐길 수 있다.
‘네코드롭’은 퍼즐 게임을 통해 고양이를 잡는 게임으로 제한된 횟수 내에 미션을 클리어 해야 한다.
게임 내에서는 격투게임 ‘스트리터파이터’ 캐릭터들이 고양이가 등장, 원하는 고양이를 선택하고 미션을 클리어하면 길들일 수 있다.
길들인 고양이는 트위터를 통해 공유할 수 있으며, 또는 게임 내 고양이도감에 등록할 수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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