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증(코로나19) 확대에 스퀘어에닉스는 자사가 유통하고 있는 ‘Deus Ex’ 프랜차이즈 할인 및 기부에 나섰다.
스퀘어에닉스는 지난 30일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에이도스 몬트리얼과 함께 3월 30일 오전 12시부터 4월 1일까지 ‘Deus Ex’ 프랜차이즈 수익과 같은 금액을 퀘벡 푸드 뱅크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할인 게임은 ‘Deus Ex: 올해의 게임 에디션’ ‘Deus Ex: 인비저블 워’ ‘Deus Ex: 휴먼 레볼루션 감독판’ ‘Deus Ex: 더 폴’ ‘Deus Ex: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등이다. 최대 8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Deus Ex’ 시리즈는 시스템 쇼크와 시프 시리즈의 핵심 개발자였던 워렌 스펙터와 하비 스미스가 만든 작품으로, FPS와 RPG의 복합장르 게임. 높은 자유도와 방대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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