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의왕청년발전소 고천센터가 운영할 상반기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다음달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비한 청년취업(이하 알쓸신청)’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알쓸신청 강좌는 3월9일을 시작으로 3월26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6회로 진행되며 강의 주제는 취업준비 패러다임과 발상의 전환, 어떤 회사를 선택할 것인가, 미래의 유망직업 탐색 등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접수는 3월4일까지이며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접수 가능하고 선착순(관내 청년 우선)으로 12명을 모집한다.
의왕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식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방문(의왕시 경수대로 233, 2층 의왕청년발전소 고천센터)접수하면 된다.
한편, 청년발전소 고천센터는 4월에 나를 알아야 직업이 보인다(조규림), 5월에 취업과 창업의 갈림길에서 나만의 길 찾는 법(오상익)ㆍ나만의 콘텐츠를 커리어로 만드는 법(서민규), 6월에 전직 부사무장이 말하는 승무원 취업 성공기(허지영)ㆍ긴 인생 이정도 시련쯤이야(류광현) 라는 주제로 취ㆍ창업특강 및 토크 콘서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청년발전소 고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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