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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 우체국 직원 격려

승인 2020-02-20 14:52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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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 윤미현 의장이 지난 19일 코로나바이러스 대응현황을 확인하고, 과천 우체국을 방문해 현장에서 우편업무에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윤 의장은 과천우체국 내 마스크와 손 소독제 지급 및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한 후 과천우체국의 애로사항과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조치 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과천우체국 국장에게 폐국예정인 문원 2단지 우편취급국의 대안을 마련해줄 것을 당부하고, 제3기 신도시 조성 시 우체국의 신설·이전 방안 등을 검토해줄 것을 제안했다.

과천=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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