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타니스 스포츠와 스폰서십 계약

▲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 3층 대연회실에서 열린 스폰서 계약 협약식에서 오동석(왼쪽) 수원 삼성 단장과 민희선 타니스 스포츠 공동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원 삼성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웰니스 웨어 브랜드 타니스 스포츠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수원 구단은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 3층 대연회실에서 오동석 수원 단장과 김기돈ㆍ민희선 타니스 스포츠 공동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스폰서 계약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원은 홈구장 A보드에 타니스 스포츠 로고를 노출하며 타니스 스포츠는 스포츠 전문 양말 제품을 제공하게 됐다.

한편, 20여년간 축적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양말 및 스포츠웨어를 판매한 타니스 스포츠는 실용적이고 편안한 컴프레셔 양말 및 슬리브를 제작하고 있다.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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