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가 26일 오후 6시 프로젝트 싱글 '3X2=6 Part 1'을 발표했다.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한 육성재가 모처럼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가 높은 상황.
육성재의 프로젝트 싱글 '3X2=6'은 3개월 동안 매달 2곡의 음원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로, 첫 번째 파트의 주제는 '가수 육성재'다.
주제처럼 육성재는 타이틀곡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으며, 수록곡을 통해 발라드 가수로서의 이미지도 담아냈다.
타이틀곡 '뭍 (陸)'은 멜로디컬한 모던 록 장르의 곡으로 육성재가 작사, 작곡했다. 수록곡 '겨울 속에서'는 여느 때처럼 변함없이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아직 그치지 않은 사랑을 말하는 잔잔하고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다.
이미 비투비 멤버들과 함께 한 솔로 싱글 프로젝트 'Piece of BTOB'를 통해 뛰어난 보컬 능력과 작사, 작곡 실력을 뽐낸 바 있는 육성재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한껏 상승한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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