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이 20일 오후 케이블 채널 CGV에서 방영 중이다.
지난 2018년 1월 개봉한 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2017년 중국의 웹 소설의 원작으로 한 드라마 '삼생삼세 십리도화'의 극장판이다. 조소정 감독과 앤서니 라몰리나라가 연출을 맡고 배우 유역비 양양 등이 출연했다.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세 번의 인생을 사는 동안 복숭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라는 제목처럼 삶과 죽음 속에서 질긴 운명으로 맺어진 두 남녀의 사랑이 초현실적인 신의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특히 화려한 CG로 재현한 배경과 액션 스케일이 눈길을 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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