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2019 후원인의 밤’ 성료

▲ ‘2019 FC안양 후원인의 밤’ 행사에서 구단주인 최대호(왼쪽 2번째) 안양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후원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FC안양 제공
▲ ‘2019 FC안양 후원인의 밤’ 행사에서 구단주인 최대호(왼쪽 2번째) 안양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후원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FC안양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2019 후원인의 밤’을 성황리에 마쳤다.

FC안양은 9일 오후 안양 마벨리에 프라임뷔페에서 후원인의 밤 행사를 열고 올 시즌 구단을 후원한 스폰서 및 바이올렛파트너, 리더스클럽, 연간회원권 고액 구매자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후원사는 FC안양의 2019년 운영 실적 및 2020 시즌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고, ㈜피파스포츠[조마코리아], Jls 스타헤어클럽, (유)에스피[신포우리만두]는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최대호 구단주는 인사말을 통해 “올 시즌 구단을 후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목표했던 성적을 200%이상 달성할 수 있었다”며 “세계적인 축구선수인 손흥민 같은 슈퍼스타가 안양에서 배출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구단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광희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