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마을버스 업체대표들,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의왕시 마을버스업체 대표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의왕교통ㆍ의왕운수 심정환 대표와 학의운수 강영석 대표, 청계운수 최석호 대표, 덕장운수 신현석 대표 등 5개 업체 대표자는 겨울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각 100만 원씩 뜻을 모았다.

시는 전달받은 성금을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의왕=임진흥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