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는 최근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맞아 초청한 국제자매도시 대표단과 우호증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수원시의회는 지난 4일 이비스호텔에서 중국 지난과 인도네시아 반등, 터키 얄로바, 베트남 하이즈엉 등 5개국ㆍ6개 도시에서 온 국제자매도시 대표단과 환송만찬을 열었다. 조명자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국제자매도시 대표단과 환담의 시간을 보내며 우애를 다졌다.
조명자 의장은 “자매도시라는 특별한 인연으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대표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문화뿐만 아니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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