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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를 빛낸 인물] 김순오 (1856~1930)
오피니언 경기도를 빛낸 인물

[경기도를 빛낸 인물] 김순오 (1856~1930)

1919년 ‘조선독립만세’ 외치다 체포

김순오는 지난 1919년 3ㆍ1 운동 전후로 고양에서 만세운동을 펼친 인물이다. 1856년 2월17일에 태어난 그는 1919년 당시 3월27일 밤에 고양군 신도면 진관외리 뒷산에서 다수의 군중과 함께 ‘조선독립 만세’를 고창하다 체포됐다.

당시 만세 운동은 행주나루, 벽제면 등지에서 산과 강을 가리지 않고 열렸다. 당시 만세 운동의 주축으로 활동했던 그는 운동을 주도한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 받았다. 이후 1930년 11월18일 숨을 거뒀다. 광복 이후 정부에서는 그의 공을 기리고자 지난 2008년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고 독립유공자로 인정했다.

국가보훈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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