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캉스존, 펜타 캠핑·랜드 ‘시원한 바캉스’
호텔패키지, 행사장 인근 호텔 ‘착한가격’
펜타빌리지, 문화예술체험 열린공간 제공
무료셔틀버스, 교통걱정 끝… 편안한 이동
공식화폐, KB국민카드 결제 넉넉한 혜택
국내 최대 규모의 록 페스티벌
다음달 9~11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올해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에는 ‘락캉스존’ ‘호텔패키지’ ‘펜타빌리지’ ‘무료셔틀버스’ ‘공식화폐’ 등 다양한 부대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락페스티벌을 다섯배 더 즐기는 방법을 알아보자.
먼저 락캉스존은 무더운 여름, 록 음악과 함께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캠핑족은 물론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은 이들을 위한 ‘펜타캠핑’, 길이 55m의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된 ‘펜타랜드’, 셀카족들을 위한 ‘펜타사진관’, 뜨거운 햇볕을 피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Sky Art Lounge’가 운영된다.
펜타캠핑은 사전에 이용권을 구매해야 한다. 그늘막(썬블럭)을 빌릴 수 있는 ‘그늘막패키지’와 텐트를 빌릴 수 있는 ‘텐트패키지’를 2만~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캠핑장비가 있다면 ‘자율캠핑권’(1만5천원)을 구매하면 된다.
호텔패키지도 인기다. 락페스티벌 티켓 2매와 행사장 인근 호텔 숙박권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라마다 송도 호텔, 홀리데이 인천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호텔 스카이파크 인천 송도,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마다 가격과 제공하는 서비스가 다르니 비교해보고 구입할 것을 추천한다.
문화예술단체는 펜타빌리지를 신청해보자. 관객을 위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퍼포먼스 공연을 할 수 있는 단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펜타빌리지에 선정되면, 현장부스(몽골텐트 5m-5m) 1동과 록페스티벌 양일권을 최대 10매까지 지원한다. 다만, 축제 기간 모두 참여 가능해야 한다.
관객들의 이동을 위해 무료셔틀버스도 마련했다. 총 10대의 버스가 15분 간격으로 국제업무지구(1주차장), IBS센터(2주차장), 인천타워대로(3주차장)과 행사장 사이를 운행한다.
행사장 내 모든 식, 음료와 결제는 공식화폐인 KB국민카드(체크카드 포함), 리브메이트 APP, 인천 E음카드로만 가능하다. 특히 KB국민카드 이용시 행사장 모든 음식점의 이용가격을 1% 적립할 수있고, 포인트리로 100% 차감 할인 받을 수 있다. 리브메이트 APP에 신규 가입 할 경우에는 프로모션 코드란에 ‘펜타포트’를 입력하면 2천포인트가 즉시 적립되고, 결제 금액의 10%가 재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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