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스타샵 X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19] ‘락’ HOT ‘樂’ COOL… 다섯배 즐기기

락캉스존, 펜타 캠핑·랜드 ‘시원한 바캉스’
호텔패키지, 행사장 인근 호텔 ‘착한가격’
펜타빌리지, 문화예술체험 열린공간 제공
무료셔틀버스, 교통걱정 끝… 편안한 이동
공식화폐, KB국민카드 결제 넉넉한 혜택

국내 최대 규모의 록 페스티벌 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다음달 9~11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올해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에는 ‘락캉스존’ ‘호텔패키지’ ‘펜타빌리지’ ‘무료셔틀버스’ ‘공식화폐’ 등 다양한 부대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락페스티벌을 다섯배 더 즐기는 방법을 알아보자.

먼저 락캉스존은 무더운 여름, 록 음악과 함께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캠핑족은 물론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은 이들을 위한 ‘펜타캠핑’, 길이 55m의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된 ‘펜타랜드’, 셀카족들을 위한 ‘펜타사진관’, 뜨거운 햇볕을 피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Sky Art Lounge’가 운영된다.

펜타캠핑은 사전에 이용권을 구매해야 한다. 그늘막(썬블럭)을 빌릴 수 있는 ‘그늘막패키지’와 텐트를 빌릴 수 있는 ‘텐트패키지’를 2만~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캠핑장비가 있다면 ‘자율캠핑권’(1만5천원)을 구매하면 된다.

호텔패키지도 인기다. 락페스티벌 티켓 2매와 행사장 인근 호텔 숙박권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라마다 송도 호텔, 홀리데이 인천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호텔 스카이파크 인천 송도,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마다 가격과 제공하는 서비스가 다르니 비교해보고 구입할 것을 추천한다.

문화예술단체는 펜타빌리지를 신청해보자. 관객을 위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퍼포먼스 공연을 할 수 있는 단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펜타빌리지에 선정되면, 현장부스(몽골텐트 5m-5m) 1동과 록페스티벌 양일권을 최대 10매까지 지원한다. 다만, 축제 기간 모두 참여 가능해야 한다.

관객들의 이동을 위해 무료셔틀버스도 마련했다. 총 10대의 버스가 15분 간격으로 국제업무지구(1주차장), IBS센터(2주차장), 인천타워대로(3주차장)과 행사장 사이를 운행한다.

행사장 내 모든 식, 음료와 결제는 공식화폐인 KB국민카드(체크카드 포함), 리브메이트 APP, 인천 E음카드로만 가능하다. 특히 KB국민카드 이용시 행사장 모든 음식점의 이용가격을 1% 적립할 수있고, 포인트리로 100% 차감 할인 받을 수 있다. 리브메이트 APP에 신규 가입 할 경우에는 프로모션 코드란에 ‘펜타포트’를 입력하면 2천포인트가 즉시 적립되고, 결제 금액의 10%가 재적립된다.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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