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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윤기정 전무 선임

승인 2019-07-01 10:55
민현배 기자 thx-2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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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투자증권주식회사는 대표이사로 윤기정(58) 전무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대표이사 서경민 씨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면서 윤 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윤 신임 대표이사는 수성고, 단국대 회계학과 학사, 고려대 회계학과 석사를 마쳤다. 1989년 동부증권을 시작으로 1998년 ITSCO, 1999년 교보증권을 거친 후 2008년 바로투자증권에 들어와 현재에 이르렀다.  

서울=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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