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눈에 반한 우리 미술관 (풍속화에서 사군자까지)’을 읽었어요. 천재화가 김홍도가 나오는데 김홍도는 어린시절에 아주 말썽꾸러기였다. 서당에 가면 매일 졸았어요. 그러다 커서 <씨름>이라는 그림을 그리고 서민들도 그렸어요. 익살스러운 그림을 그렸고 그 중에서 제일 대표적인 작품인 <씨름>을 그렸어요. <씨름>에는 엿장수도 나오고 선비도 나와요.
하지만 <빨래터>라는 그림에서는 선비가 변태가 되어서 나오기도 해요. 내가 왜 선비를 변태라고 생각하냐면 선비가 부채로 얼굴을 가리고 여인들의 모습과 몸을 몰래 훔쳐보는 장면이 그려져 있기 때문이에요.
김홍도는 꿈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했어요. 그래서 결국 김홍도는 화가의 꿈을 이뤘어요.
함지윤(남양주 다산한강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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