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8일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2월 개봉한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의 줄거리는 1 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 속에서 태어난 일곱 쌍둥이가 '카렌 셋맨'(누미 라파스)로 삶을 공유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던 어느날 '먼데이'가 사라지고 정부의 비밀 조직이 이들의 은신처를 급습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액션 범죄 스릴러.
토미 위르콜라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누미 라파스, 윌렘 대포, 글렌 클로즈 등이 출연했다. 특히 누미 라파스의 1인 7역이 큰 화제를 모았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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