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터 캣'이 22일 오후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10월 개봉한 '미스터 캣'은 '맨 인 블랙' 시리즈와 '아담스 패밀리'를 연출한 베리 소넨펠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케빈 스페이시, 제니퍼 가너, 크리스토퍼 월켄 등이 출연했다.
영화 '미스터 캣'은 억만장자 CEO '톰 브랜드'(케빈 스페이시)가 막내딸 '레베카'를 위해 펫샵을 찾았다가 가게 주인의 수상한 주문과 함께 고양이와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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