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은 아이' 죄책감과 슬픔에 관한 강렬한 이야기

영화 '살아남은 아이' 포스터. (주)엣나인필름  CGV아트하우스
영화 '살아남은 아이' 포스터. (주)엣나인필름 CGV아트하우스

영화 '살아남은 아이'가 14일 오후 케이블채널 스크린에서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8월 개봉한 '살아남은 아이'는 신동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최무성 김여진 성유빈이 출연했다.

영화 '살아남은 아이'는 아들 은찬을 잃은 성철(최무성)과 미숙(김여진)은 아들이 목숨을 걸고 구한 아이 기현(성유빈)에게서 아들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살아남은 아이'는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제20회 우디네극동영화제 화이트 멀베리상 수상한 바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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