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방의 선물'이 26일 오후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을 통해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1월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은 '각설탕'(2006)의 이환경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배우 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등이 출연했다.
영화 '7번방의 손님'은 6살 지능을 가진 '용구'(류승룡)가 일련의 사건으로 교도소 7번 방에 들어오게 되고, 딸을 보고 싶은 용구를 위해 7번 방 죄수들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7번방의 손님'은 전국 누적관객수 1,281만 1,206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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