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CNN 선정, 세계 7대 소름 돋는 장소

영화 '곤지암' 포스터. (주)쇼박스
영화 '곤지암' 포스터. (주)쇼박스

영화 '곤지암'이 25일 케이블 채널 OCN에서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3월 개봉한 '곤지암'은 '기담'(2007) '해와 달'(2013) '탈출'(2013) 등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등이 출연했다.

영화 '곤지암'은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이 괴담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병원 내부를 촬영하다가 생긴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을 담았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곤지암'은 전국 누적 관객수 267만 5,559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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