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우 계양구청장, 현장 중심 행정 펼쳐

▲ 박형우 계양구청장 현장 중심 행정 펼쳐

인천 계양구는 최근 박형우 구청장이 주요 민원현장을 찾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민원현장 방문은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동 연두방문 구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62건 중 현장 방문이 요구되는 도시개발 예정지 폐기물 수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폐쇄회로(CC)TV 설치, 붕괴 위험 시설물 정비, 도로 재포장 요청, 경로당 시설 보수 등의 건의사항에 대해 이루어졌다.

박 구청장은 민원인과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했다.

또 장기적인 계획과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구정운영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박 구청장은 “동 연두방문 구민과의 대화 시 건의된 모든 민원사항을 상시 관리해 구민의 불편함이 이른 시일 내에 해소되도록 하겠다”며 “주민 가까운 곳에 구청장이 있을 것이고,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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