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15일 오후 케이블 채널 OCN에서 방송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해 2월 개봉한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토미 위르콜라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누미 라파스, 윌렘 대포, 글렌 클로즈 등이 출연했다. 특히 누미 라파스의 1인 7역이 큰 화제를 모았다.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 속 태어난 일곱 쌍둥이가 '카렌 셋맨'(누미 라파스)로 삶을 공유하던 중 어느날 '먼데이'가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스릴러.
한편, 한국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전국 누적관객수 90만 3,175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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