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골든슬럼버'가 2일 오전 케이블 채널 OCN에서 방송되면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8년 2월 개봉한 '골든슬럼버'는 노동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동명의 일본 영화를 원작으로 한 '골든슬럼버'는 착하고 성실한 택배기사 '건우'(강동원)가 대선 후보 암살자로 누명을 쓰면서 항거 할 수 없는 거대 조직으로부터 도망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골든슬럼버'는 138만 7,508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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