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억의 밤'이 22일 오후 케이블채널 스크린에서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7년 11월 개봉한 '기억의 밤'은 '별에서 온 그대' '싸인' 등을 연출한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강하늘 김무열 문성근 나영희 등이 출연했다.
영화 '기억의 밤'은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됐다가 19일만에 돌아온 형 유석(김무열)과 그의 동생 진석(강하늘)이 엇갈린 기억 속에서 살인사건의 진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기억의 밤'은 전국 누적관객수 138만 7,599 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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