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시'가 16일 오후 케이블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개봉한 '루시'는 뤽배송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최민식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몸 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운반하게 된다. 그 가운데 갑작스런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몸 속 약물이 체내로 퍼지면서 루시의 안의 모든 감각이 깨어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이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루시'는 국내 전국 누적관객수 197만 4,893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