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침공' 클로이 모레츠, 미지의 존재와 소녀의 사투

영화 '제 5침공' 포스터. UPI 코리아
영화 '제 5침공' 포스터. UPI 코리아

영화 '제5침공'이 9일 케이블채널 스크린에서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제5침공'은 어둠(제1침공), 파괴(제2침공), 전염병(제3침공)에 이어 인간의 모습을 한 미스터리한 존재 '디 아더스(The others)'의 침투(제4침공) 등 4단계의 재난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생존자 '캐시(클로이 모레츠)'가 마지막 공격인 '제5침공'이 시작되기 전에 디 아더스에게 끌려간 동생을 찾기 위한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전 세계 4,000만부 이상 팔린 '릭 얀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월드워Z' 제작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제5침공'은 전국 누적관객수 13만 5,874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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