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24일 케이블채널 스크린을 통해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장마가 시작되는 어느 여름날 우진(소지섭)과 지호(김지환)을 만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2004년 개봉한 동명의 일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리메이크로 이장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소지섭 손예진 김지환 고창석 이유진 등이 출연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전국 누적 관객수를 260만 2,316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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