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키스트 마인드'가 23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 통해 소개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개봉한 '다키스트 마인드'는 초능력이 생긴 10대를 감금하고 억압하는 정부에 맞서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소녀 '루비'가 수용소를 탈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자신들의 미래를 되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판타지 영화다.
영화 '다키스트 마인드'는 알렉산드라 브래큰의 동명 베스트셀러 3부작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 팬더2' '쿵푸팬더3'를 연출한 여인영 감독의 첫 실사 연출작이다.
특히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에서 11구역 출신으로 헝거게임에서 '루'역을 맡아 활약했던 아만들라 스텐버그가 주인공 루비를 맡았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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