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주'가 개봉 2주차에도 한국 다양성 영화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영주'는 사고로 부모를 죽게 만든 가해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절망 끝에서 낯선 희망을 만나는 열 아홉 어른아이 영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8년 하반기 한국 다양성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인 5일만에 1만 돌파하며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영주'가 쟁쟁한 한국 대작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며 한국 다양성 영화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영주'는 2018년 하반기 개봉 다양성 한국영화 최다 스코어 2만을 돌파한 '죄 많은 소녀'보다 1일 앞서 1만을 돌파하며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국가부도의 날' '성난황소' '완벽한 타인'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등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한국 대작들 사이에서도 관객들의 따스한 입소문과 응원으로 한국 다양성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기에 더 의미가 크다.
CGV 골든에그지수 93%, 네이버 관람객 평점 9.54(29일 기준)으로 현재 한국 다양성 영화 개봉작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2주 연속 한국 다양성 영화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영주'는 관객들의 호평 속 흔들림 없는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영주'는 열 아홉 어른아이 '영주' 그 자체로 분한 배우 김향기와 유재명, 김호정, 탕준상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섬세한 연기와 따뜻하면서 현실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씩씩하게 살아가는 영주의 희망적인 이야기. 김향기의 연기가 인상적인 올해 최고의 한국영화"(CGV dac****), "마음이 아프면서 다시 힘을 내게 하는 영화"(CGV N*), "영화를 볼땐 가슴 아팠지만 이상하게 치유 받은 것 같다"(네이버 c_lu****), "세상 모든 영주들에게 위로가 될 김향기의 열연"(CGV tp******) 등 연일 따스한 응원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관객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영주'는 12월 1일과 2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12월 1일 무대인사에는 배우 김향기와 차성덕 감독이 참석하여 무대인사와 미니GV를 진행할 예정이며, 2일에는 배우 김향기, 유재명, 김호정, 탕준상, 차성덕 감독이 함께해 '영주' 완전체를 만날 수 있다.
쟁쟁한 한국 대작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2주 연속 한국 다양성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한 '영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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