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 스크린에서 만난다

▲ 트와이스. 사진=연합뉴스
▲ 트와이스. 사진=연합뉴스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를 스크린에서 만난다.

다음달 7일 개봉하는 영화 <트와이스랜드>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콘서트 ‘트와이스랜드 존2: 판타지 파크(TWICE ZONE2: Fantasy park)’의 공연 실황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영화를 통해 콘서트 실황과 9명의 멤버들의 인간적이고 진솔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치어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등과 최근 공개한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까지 10연타 히트곡 행진으로 데뷔 3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매 앨범마다 음원 사이트 1위를 기록한 히트곡과 밝은 에너지 가득한 무대로 실제 콘서트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영화로 생생히 전달한다.

이와 함께 영화는 트와이스가 원스(ONCEㆍ트와이스 팬클럽)을 향한 솔직한 심정을 담은 인터뷰들로 구성해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상으로 팬들의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앞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가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인기를 모은 것처럼 영화 역시 3면 화면에 넓게 펼쳐진 화면으로 마치 콘서트를 직접 보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전할 예정이다.

또 좌, 우 스크린에는 트와이스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장면들이 등장한다. 영화는 전국 50개 CGV 스크린X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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