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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로아), 스토브 지연 현상…"원인 파악 및 조치 중"

승인 2018-11-07 14:47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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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 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 스토브(STOVE) 클라이언트 접속이 불가능한 현상이 발생했다. 공식 홈페이지
▲ PC 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 스토브(STOVE) 클라이언트 접속이 불가능한 현상이 발생했다. 공식 홈페이지
PC 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 스토브(STOVE) 클라이언트 접속이 불가능한 현상이 발생했다.

'로스트아크' 운영진은 7일 "일부 모험가들에게 STOVE 클라이언트 접속이 불가능한 현상이 확인돼, 현재 관련 부서에서 원인 파악 및 해결을 위한 조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로스트아크'에서는 마우스 우클릭 후 키보드 왼쪽 Ctrl을 클릭하면 PC가 이동하는 현상, 항해 맵의 '바다에 잠든 배' 퀘스트 진행과 관련된 난파선 인터랙션 오브젝트에 퀘스트 마크가 출력되지 않는 등 다양한 버그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운영진은 "알려진 버그들은 수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해결되면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또 운영진은 "의도치 않게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정확한 원인이 파악되는 대로 조속히 수정 후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알피지가 지난 2011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PC MMORPG로 다수의 적을 홀로 상대하는 핵앤슬래시(Hack&Slash) 방식 액션을 내세워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늘(7일) 오후 2시부터 OBT(Open beta test) 서비스가 시작됐다.

 

장건 기자

 

#로스트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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