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5일(현지시간) 중국매체 봉황위러는 "영화 '355'에 판빙빙 출연 불발과 함께 그 자리를 장쯔이가 대신할 가능성이 높다"며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해당 소식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판빙빙의 탈세 후폭풍으로 현재 그녀가 출연하기로 한 드라마와 영화는 이면계약서 작성 및 탈세 문제로 방영일과 상영일을 모두 무기한 연기한 상태다.
한편, '355'는 여성 요원들이 세계 평화를 지키는 내용을 그린 할리우드 영화로 제시카 차스테인, 페넬로페 크루즈, 루피타 뇽오 등 할리우드 명품 배우가 대거 출연하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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