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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살인' 개봉 7일만에 누적 관객 200만 돌파…감사 인증샷

승인 2018-10-10 10:39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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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석 주지훈 주연 영화 '암수살인'이 누적 관객수 200만을 돌파했다. (주)쇼박스
▲ 김윤석 주지훈 주연 영화 '암수살인'이 누적 관객수 200만을 돌파했다. (주)쇼박스
김윤석 주지훈 주연 영화 '암수살인'이 누적 관객수 200만을 돌파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암수살인'의 누적 관객수는 209만 9,755명으로 기록됐다. 총 80여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암수살인'의 손익분기점은 200만명 선으로 알려졌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쫒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실화극으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온 에피소드를 본 김태균 감독이 5년 간의 인터뷰와 취재를 거쳐 완성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누적 관객 200만 돌파를 기념해 배우 김윤석 주지훈, 김태균 감독의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암수살인'은 지난 3일 개봉해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장건 기자

 

#암수살인#김윤석#주지훈#누적관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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