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수정은 4일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레드카펫 등 영화제 공식 일정들을 소화하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엄수정은 김영남 감독의 한국-프랑스 합작영화 '오리의 웃음'으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공식초청 됐다.
영화 '오리의 웃음'은 회사가 어려워지자 일을 그만둔 중년의 남자는 옛 연인을 찾아보기로 하지만 그녀의 행방을 찾을 수 없다. 그는 갑자기 나타난 다른 여자들과 만나면서 이상한 상황에 내몰린다. 남자는 점점 불안에 휩싸인다
SBS 6기 공채 탤런트 출신의 엄수정은 SBS '닥터 이방인', TVN '마이 시크릿 호텔' '듀얼' 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다큐 '우리가 더 미안해'에 출연하여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소통 하며 따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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