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새 영화 '빈자행동대' 개봉…충격적인 뚱보 변신

▲ '반자행동대' 속 클라라. 코리아나클라라
▲ '반자행동대' 속 클라라. 코리아나클라라
중화권에서 활동 중인 배우 클라라의 새 영화 '반자행동대'가 중국 국경절 연휴인 9월30일에 개봉했다.

클라라 주연의 '반자행동대'는 뚱뚱한 특수 요원 J(문장 역)와 경비원 허준영(바오베이얼 역)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클라라는 극중 허준영의 아내 역으로 귀엽고 신비로운 캐릭터로 출연했다. 특히 클라라는 이번 영화에서 기존의 매력적이고 섹시한 모습이 아닌 뚱뚱한 모습으로 출연해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영화 개봉 전부터 현지 프로모션에 적극 참여하며 영화 홍보를 진행중인 클라라는 인터뷰와 화보 촬영 등을 진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더불어 10월 15일부터는 아이치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한성'이 방영 예정이며, 영화 '삼국지 환' '침묵적 증인' 등 출연작이 순차적으로 개봉될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