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지사장 구길모)는 30일 회의실에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사업현장 협력업체 직원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청렴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실천 서약식을 진행해 지사와 사업현장 협력업체가 함께 청렴문화 실천 의지를 다지고 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성실한 직무수행 ▲직위를 이용한 권한 남용, 청탁?알선행위를 하지 않는 공정한 직무수행 ▲금품과 향응을 받지 않는 깨끗한 직무수행 등 모두 3개 항목이 담겼다.
구길모 지사장은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공사현장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연천=정대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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