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 리와인드' 엑소 세훈 첫 스틸, 눈빛이 다했다 '강렬'

▲ '독고 리와인드' 엑소 세훈의 스틸이 공개됐다. 삼화네트웍스, 투유드림
▲ '독고 리와인드' 엑소 세훈의 스틸이 공개됐다. 삼화네트웍스, 투유드림
'독고 리와인드' 엑소 세훈의 스틸이 공개됐다.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각본 오영석 이세운 연출 최은종 제작 삼화네트웍스, 투유드림) 제작진이 22일 세훈의 첫 스틸을 기습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독고 리와인드'는 시리즈 주간 500만뷰를 돌파한 전설의 웹툰 '독고'의 프리퀄로,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 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청춘스타들의 에너지가 어우러져 강렬한 문제작의 탄생을 예고했다.

세훈이 '독고 리와인드'에서 맡은 역할은 주인공 '강혁'은 지역에서 알아주는 싸움꾼으로, 누구든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두고 보지 못하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무대 위 강렬한 카리스마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세훈이, '강혁'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세훈은 먼지를 가득 뒤집어 쓴 듯한 옷차림으로 홀로 서 있다. 그의 얼굴에는 멍과 붉은 상처가 가득하며, 그의 눈빛은 슬픔과 비밀을 품고 있는 듯 깊다. 지금껏 세훈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거칠고 남자다운 카리스마가 사진을 꽉 채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굳이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무표정 속에 묵직함이 담겨 있어 더욱 강렬하다.

'독고 리와인드'는 다음달 7일 카카오페이지와 옥수수에서 볼 수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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