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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대 중소벤처기업부 평가 최고등급 받았다

승인 2018-07-12 11:16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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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경대는 12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대학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2017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운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경대는 그동안 일반학과의 차별성은 물론 교육과정의 산업현장 활용성, 참여학생의 교육만족도 등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했다.

 

또 IoT 융합산업학과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주도인력 양성을 목표로 개설, 교과목 위주의 교육과정 편성을 통해 참여기업과 학생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중소기업 핵심인재 양성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실현으로 한경대는 전국에서 내 놓으라는 중소기업계약학과 운영 대학에서 S 등급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

 

김규호 책임 교수와 김용태 산학협력단장은 “중소기업 성장 지원과 청년고용절벽 해소는 물론 인재 양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대학의 산업체 수요를 기반으로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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