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 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 “공동체 희망 키우는 새시대 부평 구상”

▲ 차준택 당선인2

존경하는 부평구민 여러분, 차준택입니다. 주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로 민선 7기 부평구청장에 당선됐습니다.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주민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이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4년은 부평구민과 함께 부평의 새시대를 준비하고 열어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54만명의 삶이 녹아있는 부평은 구청장 혼자 이끌 수 없습니다. 구민 여러분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 부평의 새로운 10년을 구상하고 실현하겠습니다.

 

구정(區政)은 거창하고 빛나는 업적을 남기는 일이 아닙니다. 저는 항상 낮은 자세로, 그늘진 곳부터 차근차근 챙겨나가겠습니다. 새로운 부평, 부평의 새 시대를 염원하는 많은 분들의 뜻을 담아 구정을 챙기겠습니다.

 

영광된 자리는 구민 여러분을 모시고, 힘들고 모진 자리는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부평의 새로운 10년을 약속합니다. 내 삶의 변화가 나날이 느껴지고, 부평 공동체의 희망을 키워가는 구정을 추진해나가겠다고 약속드립니다

 

부평에 산다는 것이 자부심이 되도록 만들 것입니다. 일신우일신, 내 삶의 변화가 나날이 느껴지고, 부평 공동체의 희망을 키워가는 구정을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