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 맹성규 남동구갑 국회의원 당선인

▲ 20180614_맹과함께 승리캠프_맹성규 당선3

저 맹성규를 따뜻하게 품어주신 인천시민과 남동구민 여러분!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난 5월16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한 후 28일 동안 더 나은 인천, 더 나은 남동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고향 인천에서 남동구 구민 여러분을 찾아뵙고 일일이 인사를 드리며 많은 말씀을 귀 기울여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을 만나 경청하고 소통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지난 30년의 공직생활 동안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일념 하나로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남동구 구민 앞에 국회의원으로 서게 됐습니다.

 

고향 인천을 떠나 공직자로 활동하면서 남동구가 직면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했습니다. 추진력 있게 공약을 실행할 ‘일 근육’도 길렀습니다. 이제 남동구민과 국민들을 위해 제 경험과 지식을 사용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걱정할 것 많고 고민할 것 많은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 맹성규는 여러분들이 이겨내고 있는 그 삶의 무게, 그 어깨의 짐들을 함께 나누어지겠습니다. 막막한 순간 마지막으로 떠올릴 수 있고 기댈 수 있는 따뜻한 버팀목이 되어 드리고자 합니다. 늘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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