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전곡읍 제1투표소에서 A씨가 “선거기표를 잘못했다”며 투표용지 재교부를 요청했으나 불가 안내를 받고 투표용지를 훼손하여 휴지통에 버리고 퇴장하는 소동이 발생. 또 전곡읍 제3투표소에서는 투표용지 일련번호와 관련, B씨가 “부정선거의혹이 있다”면서 소란을 피워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
하지만 B씨는 “정상적으로 처리 됐다”는 경찰의 말에 따라 정상적으로 투표를 하고 떠나는 헤프닝을 연출. 선관위 관계자는 “메뉴얼에 따라 훼손된 투표지는 처리요령에 따라 수거 처리하고 일련번호는 정상적으로 처리됐다”고 설명.
연천=정대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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