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식 남구청장 후보, 막판 표심 잡기 총력

▲ 김정식남구청장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정식(48) 남구청장 후보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해 재래시장과 전철역사 등 다중집합장소를 찾아 거리인사와 집중유세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후보는 11일 오전 6시 제물포 남부역을 찾아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문학동 장애인탁구장, 주안2동 부곡경로당 등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바닥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

 

또 부곡경로당 2층에 있는 남구사회여성교육장에선 “취미가 항업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한 김 후보는 이후 송영길(계양을) 의원,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와 함께 용현시장과 신기시장, 주안역 일원에서 집중유세를 펼치며 막판 세몰이에 집중했다.

 

김 후보는 집중유세에서 “든든한 내일이 있는 남구, 골목 골목까지 소소한 행복과 즐거운 변화가 있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를 꼭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준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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