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호 정의당, 정의당은 일 잘하는 黨 최고의 행복도시 만들것

김응호 정의당 인천시장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중 마지막 주말이었던 10일 전략지역인 남구와 남동구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김 후보는 “3번에 걸쳐 진행된 인천시장후보 토론회를 통해 확인된 건 인천의 과감한 개혁과 대한민국의 정치개혁을 위해서는 정의당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이라며 “이정미·심상정 의원을 보면 알 수 있듯 정의당은 말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일도 잘하는 당”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의 배진교 후보도 구청장 재임시절 구민들과 소통하면서 남동구의 품격을 올린 일 잘하는 정의당 정치인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바람대로 남동구를 수도권 제일의 행복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날 집중 유세에는 심상정 공동선대위원장도 함께했다. 심 위원장은 “기호 5번 정의당에 주시는 여러분의 한 표는 내 삶을 가장 가치있게 만들 수 있는 한 표”라며 “문영미 남구청장 후보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빛나는 여성 정치 지도자로 키워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수습 이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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