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유천호 강화군수 후보는 공인중개사협회 강화지부와 강화군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단이 잇따라 공개 지지선언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유 후보는 앞서 지난 6일 공인중개사협회 정태기 지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이 유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공개지지 선언한데 이어 9일에는 김영택 신체장애인복지회장을 비롯한 강화 장애인단체 총연합회 회장단 10여명이 지지를 선언했다고 덧붙였다.
유 후보는 “강화군수에 당선되면 소외계층에 대한 세심한 지원과 침체한 강화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관련 정책들을 추진해 모두가 잘사는 강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일에는 강화문인협회가 유 후보를 공개 지지하기도 했다.
한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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