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흥수(57) 동구청장 후보는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인천 기독교연합회에서 주최하는 구국기도회에 참석, 호국영령을 위로 했다.
이 후보는 특히 현충일을 맞아 경건한 마음으로 호국 영령을 위로하기 위해 유세연설 및 유세차량의 방송연설, 선거 음악 등을 틀지 않고 직접 주민을 만나며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이날 선거 운동을 진행했다.
이 후보는 특히 보도자료를 통해 ‘동인천 르네상스 적극추진’을 4번째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는 인천의 대표적인 원도심 지역인 동구의 부족한 기반시설과 노후화된 주택 및 시설물의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침체된 도시 분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2018년~2022년까지 송현동 100번지 일원을 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이행할 예정이다. 사업재원은 시 소유 유휴부지 및 검암 역세권 개발이익 1천800억원 및 인천도시공사 자체 사업비로 조달할 방안이다.
주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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