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교 남동구청장 후보, 희망제작소 희망후보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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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배진교 남동구청장 후보는 남동구 후보들 중 유일하게 시민사회 싱크탱크인 (재)희망제작소(소장 김제선)가 선정하는 ‘희망후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배 후보는 “사람이 우선이라는 저의 구정 철학을 잘 이해해주신 것 같다. 남동구 후보자들 중 유일하게 ‘희망후보’에 선정된 것에 어깨가 더욱 무겁다”며 “남동 주민들께서 행복남동의 미래를 맡길 자격있는 구청장은 바로 저 배진교임을 다시 한 번 인정해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 후보는 이어 “희망제작소는 시민과 함께 사회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늘 혁신리더로서의 역할을 해왔다”며 “시민사회와 남동 주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제작소는 지난 2006년 출범한 시민단체로,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상임이사로 활동한 단체로 익히 알려져 있으며, 현재 시민사회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

 

수습 윤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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