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는 특히 남구의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후방 사선주차, 남구내 주차빌딩 신규 건설, 대형버스와 화물조업 주차장 외곽신설, 카쉐어링 정책으로 1인 자가용 운행률 낮춤, 공용주차장 건물 지속적 확대와 같은 정책 등을 통해 고질적인 주차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남구 구의원을 지낸 최 후보는 전남 곡성 출생으로 인천대학교 대학원(MBA)을 졸업했으며 현 호남향우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과거 남구의회 의원 재직 시 의정대상 수상을 할 정도로 의정 활동을 인정받았고 지난 2014년 선거 때는 남구청장 후보로 현역 구청장과의 대결에서 600여 표차로 석패를 했다.
김준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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