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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맹주철 양평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열고 본격 출격

승인 2018-05-24 18:28
장세원 기자 seawon8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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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주철1
더불어민주당 맹주철 양평군의원 후보가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박현일, 송요찬 군의원 후보, 이종인 경기도의원 후보, 전승희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이수진 군의원 비례대표 후보와 당원,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맹주철 후보는 인사말에서 “대학생 시절 당시 인권변호사였던 고 노무현 대총령과의 만남과 양평 신원리 출신인 몽양 여운형 선생두 분의 삶과 정치 역정이 현실참여를 넘어 정치의 길로 들게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소통의 정치, 여운형 선생의 통합의 정치를 본 받겠다"며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을 받아 머슴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양평물맑은 시장상인회 이철희 회장과 함께 ‘전통시장, 골목경제 살리기 정책협약서’를 체결하고 양평시장상인회 이사를 지낸 자신의 경력을 살려 골목상권 살리기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맹주철 후보는 대구대 심리학과를 졸업했고,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을지로위원장, 양평물맑은시장상인회 이사를 역임했다.

양평=장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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