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김미경 연천군의원 예비후보, 우비 입고 길거리 지지 호소

자유한국당 김미경 연천군의원(연천 나선거구, 전곡ㆍ청산ㆍ백학ㆍ장남) 예비후보는 16일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연천 전곡리 서거리에서 우비를 입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주민의 편리와 안녕을 위해 봉사하는 일꾼이 되겠다”며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예비후보는 백석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과 상담학을 전공하고 중학교, 다문화센타 교육 및 상담을 해오면서 연천지역의 복지와 청소년, 노인문제를 앞장서 개선해 오고 있다.

 

김미경 예비후보는 오는 19일 전곡읍 온골로 13번길 김미경 에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주민들에게 더욱 더 다가갈 것을 약속하며 지지를 당부하고 나섰다.

 

연천=정대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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