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개발사인 블루홀 펍지는 게임 공식 카페를 통해 "16일 오전 6시 50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당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이보다 약 3시간가량 이른 시간에 오픈했다.
펍지 측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기다려주시는 여러분께 최대한 빠르게 선보여 드리고 싶은 마음에 예정보다 빠르게 오픈하게 된 점 양해의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설치 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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