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자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 개소식 후 공격적 행보

▲ 최순자
최순자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1일 개소식을 하고, 각급 학교 동문 체육대회 참관과 강화풍물시장 순회 등 공격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 후보는 비가 내리는 12일 새벽부터 계산체육공원을 시작으로 인천해사고에서 열린 인천항 한마음 체육대회, 부평고 동문 체육대회, 강화풍물시장, 강화군 선원사 방문 등 순회 일정을 소화했다.

 

이 자리에서 “34년간 인천교육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열정을 인천교육이 바로서는 데 쏟겠다”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열심히 공부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풍토를 만들어주려 출마했다”고 했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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